여행 이야기(해외)/덴버 동물원 (2022년 9월 30일)

덴버 동물원 방문사진(2)

화석사랑 지질사랑 2022. 10. 2. 10:11

1편 보러가기

 

 

라마입니다. 검은색, 갈색 라마가 있었습니다.

 

토요타 코끼리 통로. 사진은 못찍었는데 코끼리를 신성시하는 종교(힌두교...?)전시도 있더군요.

코끼리집이라는 곳입니다.

 

내부 풍경. 사육사들이 분주히 먹이를 세팅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끝나면 코끼리를 들여보내서 먹이를 먹게하고 관람객들은 그걸 구경하는 겁니다.

 

코끼리 입장!

 

부지런히 먹방을 찍었습니다.

 

코끼리의 입

 

오카피입니다. 이 동물 우리를 지날때 직원들이 우리 공사를 하고 있었고 동물은 없기에 아...못보나보다 했는데 다시 지나가다보니 전시를 하더군요 ㅎㅎ 하기사 처음에 지날때 직원들이 서로 "고생 많았어! 수고했어!"라고 하던거 같더니만 막바지였었나 봅니다.

 

아프리카물소입니다.

 

하마 동상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기린과 얼룩말을 다시 찍었습니다.

 

왕도마뱀 종류 조형물.

 

게레누크라는 영양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서식합니다.

 

 7월 12일에 게레누크의 새끼 수컷이 새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름은 구스(Gus)이고 엄마 이름은 수미(Soomi), 아빠 이름은 드라코(Draco)라고 한다네요.

 

 

아프리카 물소랑 게레누크 사진 추가

 

 

작은 쿠두라는 동물입니다. 동아프리카에서 사는 동물입니다.

이 동물은 수컷의 뿔이 멋지게 휘어 있습니다. 실제 수컷의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리카온!

 

리카온 중에  나이젤이라는 리카온이 있습니다. 이 리카온은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2018년에 뒷다리를 절단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젤은 그 후에도 사육사들이 지속적으로 호련도 가르치고 또 동료들도 잘 보살펴준다고 합니다.

 

동물병원!

 

동물원 사육개체는 아니고 야생..인거 같은 다람쥐도 종종 보이더군요. 망원렌즈를 챙겨오길 잘했습니다.

 

흰바위산양이라는 동물입니다. 야생에서는 로키산맥, 알래스카등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어린 큰뿔양입니다. 다자라면 뿔이 엄청 멋있게 휘어지는데 얘는 아직 뿔이 그정도로 자라진 않았네요.

 

점박이하이에나입니다. 열심히 먹방을 찍고있었습니다.

 

레오파드 땅거북!

 

바위너구리 조형물입니다. 코끼리랑 가까운 친척인 동물입니다. 이들도 코끼리처럼 상아가  있고 발바닥에 패드가  있으며 발톱도 날카로운 발톱이 아니라 코끼리와 비슷한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사실 다니다가 길을 잠깐 잃었었습니다(...)-

 

악어 조형물!

 

 

귀여운 새끼사자와 엄마사자입니다.

 

기린! 기린!

 

자 이렇게 짦다면 짦고 길다면 긴 동물원 방문기를 마쳤습니다. 미국 여행의 첫발을 이렇게 내디뎠습니다. 두번째는 덴버에 있는 과학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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